탈북민 첫 사회인 야구단 nkp 타이거즈 창단

워싱턴-김진국 kimj@rfa.org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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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첫 사회인 야구단 nkp 타이거즈 창단 사진은 탈북 청소년들로 구성된 어울림야구단 훈련 개막식 모습.
/어울림야구단 제공

탈북민 첫 사회인 야구단이 한국에서 창단됩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야구라는 운동을 통해 한국 사회를 더 빨리 경험하고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히고 있습니다. 야구단 창단을 준비 중인 한국 새한반도 야구협회 이사를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새한반도 야구협회 이사 김지원입니다.

최근 통일부소속의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새한반도야구회는 북한 청소년야구팀 챌린저스야구단 운영과 함께 북한출신 사회인들로 구성된 nkp타이거즈 야구단을 새롭게 창단준비중에 있습니다.

nkp 타이거즈 야구단 창단은 지금까지 협회가 여명학교와 협력하여 탈북청소년들 3년동안 야구단을 운영하면서 3기 챌린저스 야구단선수들이 졸업했고 이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nkp타이거즈 팀에 사회인으로 합류하여 지속적으로 도전할수 있게 하자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창단되는 nkp 타이거즈 야구단은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축구동아리 활동하던 하던 수십여명의 축구선수들이 야구를 배워서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nkp 타이거즈 야구단 선수들은 20대중반부터 30대초반 청년들이고 현재 회사일을 하거나 자영업자 등 사회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협회는 북한이탈주민 사회인들이 야구를 배워서 nkp 타이거즈 야구단으로 사회인리그에도 참여하고 야구훈련과 경기를 통해 서로 일상 생활에 스트레스를 날리고 여러 한국의 야구팀과 교류하면서 한국사회 적응을 돕자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교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챌린저스야구단과 nkp타이거스 야구단이 열심히 훈련하여 앞으로 코로나 종식이후에는 미국, 일본 등에서 세계 최초의 북한출신의 야구선수들과 미국의 유명 야구팀과의 역사적인 친선경기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시작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이 시작됩니다.

1차, 2차 예선을 통과한 12개 아시아 국가들은 6개국 씩 두 개 조로 나눠 본선 직행을 위한 경쟁을 돌입니다. 원래 2020년 9월 3일부터 2021년 10월 12일까지 총 10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차 예선 경기일정들이 밀려서 결국 1년 미뤄져서 2021년 9월, 10월, 11월 그리고 2022년 1월과 3월까지로 진행됩니다. 총 5번의 월드컵 예선 경기 주간에 2경기씩 10경기를 치르는 매우 빡빡한 일정입니다. 2개 조에 6개 팀이 한 조를 이뤄, 각 조 2위까지 본선 직행, 조 3위 2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뤄 승자가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A조는이란, 대한민국, 아랍에미리트, 중국, 시리아, 레바논이고 B조는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오만, 베트남입니다. 아시아 국가 간의 축구 실력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가장 치열한 예선이 될 전망입니다.

대한민국은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도전합니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뒤1986년 '멕시코 월드컵' 부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까지 9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하며, 총 21회 대회중 10차례 월드컵에 진출 하는 단골손님이 되었고 아시아 최다 출전국입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A조 1차전을 벌이고, 7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만납니다. ​

A조 2강 3중 1약

A조는 이란과 대한민국이 2강이고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가 3중 그리고 2차 예선 마지막 두 경기를 모두 졌지만 북한의 불참 덕을 보고 최종 예선에 올라온 레바논이 가장 약체로 평가됩니다.

B조 3강 1중 2약

B조는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가 3강, 중국이 1중, 오만과 베트남이 2약으로 평가됩니다.

►►►월드컵 꼭 가고 싶은 중국… 감독 5년 계약 + 80일 초장기 중동 합숙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무대를 꼭 밟고 싶은 중국 축구가 단단히 벼르고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준비하고 있다고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지난 23일 "중국축구협회(CFA)가 리티에 축구대표팀 감독과의 계약을 5년 더 연장했다"며 "중국 축구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대우"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중동에 대규모 합숙시설을 꾸린 뒤 80일 가까이 초장기 합숙 훈련을 진행한다는 초유의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최종예선은 원칙적으로 자국과 상대방을 서로 방문하는 일명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상대 국가 선수들이 자가 격리 없이는 입국할 수 없다는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결국 중국은 자신들의 홈 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마침 상대 팀들도 각각의 사정으로 일부 홈 경기를 중동 지역에서 치르게 됨에 따라 중국은 경기가 아닐 때에도 아예 중동에 머물며 컨디션을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9월 1차 호주전(원정)과 2차 일본전(홈)을 모두 도하에서 경기합니다.

►►►여자농구 아시아컵 조편성 완료…북한은 불참, 한국은 일본, 뉴질랜드, 인도와 A조

오는 9월 펼쳐지는 여자농구 아시아컵 본선 조편성이 확정됐습니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조 추첨 결과를 안내했습니다. 8개국이 두 개조로 나눈 가운데, 한국은 일본, 뉴질랜드, 인도와 함께 A조에 편성됐습니다.

2021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립니다. 이번 아시아컵의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총 8개 국가가 참가하는 이번 아시아컵에서 최종 4위 안에 들어야만, 농구월드컵 최종예선 티켓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선 조편성 결과가 나쁘지만은 않다. 같은 조의 일본(8위)을 제외한 뉴질랜드(36위)와 인도(70위)는 해볼만한 상대라는 평가입니다. 뉴질랜드와 인도는 한국(19위)보다 랭킹이 낮습니다. 한국은 9월 27일 뉴질랜드 전을 시작으로 인도(9월 28일), 일본(9월 29일)을 차례로 상대합니다. 조 1위는 4강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A조 2위와 B조 3위, B조 2위와 A조 3위 승자가 나머지 4강 티켓을 따내게 됩니다.

스포츠 매거진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진국입니다.

기자 김진국, 에디터 이진서, 웹팀 김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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