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연간 천만 관광객 찾는 충북 단양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24.12.02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연간 천만 관광객 찾는 충북 단양 충북 단양군 관광체험시설인 만천하스카이워크 모노레일.
/연합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들으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평안남도 덕천 출신의 김한 씨와 이 시간 함께하고 있는데요.

 

김한 군은 지난 2012년에 탈북한 뒤 남한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관련 공부를 더 하기 위해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틈틈이 여기저기 여행도 즐긴다고 합니다. 김한 씨 직접 만나보시죠.

 

진행자 : 안녕하세요. 12월 첫 여행지는 어딜지 궁금하네요

 

김한 : 충청북도 단양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12월이니 겨울에 들어섰지만, 친구와 함께 단양 여행에 나선 건 2022년 여름이었습니다. 단양군의 인구는 2만 명으로,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댓글 달기

아래 양식으로 댓글을 작성해 주십시오. Comments are moder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