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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4월도 이제 저물고 있습니다. 길 거리에 활짝 피어난 꽃들이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면서 꽃잎들이 흩날리는데 꽃잎이 떨어진 거리는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영국의 4월 이모저모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2022-04-22
영국은 크고 작은 기념일이 많아 쉬는 날이 많은데 부활절도 그 중 하나 입니다. 부활절 주말이 시작 되기 전 금요일은 성 금요일 즉 굿 프라이데이로 모두가 휴식을 하며 부활절 주일이 시작이 됩니다.
2022-04-15
4월 중순이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로 사람들은 많이 움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겨우내 말라타진 듯 갈라터졌던 나무도 봄 내음을 먹으면서 푸른 잎들이 돋아나고 길거리에는 벚꽃을 비롯해 각색의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2022-04-08
4월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청명 그리고 식목일 입니다. 청명은 24절기 중 하나로 한식과 같은 날 또는 식목일과 겹치는데 올해는 4월5일이 청명이자 식목일 입니다.
2022-04-01
3월의 끝자락이 문을 닫으니 4월의 봄을 알리는 소식들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옵니다. 영국은 지난주 갑자기 여름 날씨를 윗도는 기온으로 시원하게 차려입은 사람들로 거리를 메우면서 한폭의 아름다운 실물화를 그린 것처럼 도시 전체가 화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