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탈북자들
[유럽의 탈북자들] 영국에서 겨울나기
영국의 날씨는 살을 파고드는 맵짠 추위라고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북한처럼 눈보라 불고 고드름이 달리는 것을 보는 것은 아주 귀한 것이지만 겨울이 되면 몸을 움추리게 하는 날씨 입니다. 제가 살았던 청진도 바다를 끼고 있어서 바닷 바람 추위가 얼마나 맴짠지 알고 있는데 영국도 섬나라이다보니 그런 영향 때문인지 추위가 매섭습니다.
영국의 날씨는 살을 파고드는 맵짠 추위라고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북한처럼 눈보라 불고 고드름이 달리는 것을 보는 것은 아주 귀한 것이지만 겨울이 되면 몸을 움추리게 하는 날씨 입니다. 제가 살았던 청진도 바다를 끼고 있어서 바닷 바람 추위가 얼마나 맴짠지 알고 있는데 영국도 섬나라이다보니 그런 영향 때문인지 추위가 매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