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만세] 위상 높아진 한국어

서울-윤하정 yoonh@rfa.org
2024.10.31
[청춘 만세] 위상 높아진 한국어 제578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지난 10월 8일 오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한국어 초급반인 외국인 유학생 70명이 '받아쓰기 골든벨'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먼저 이 시간을 함께 꾸며갈 세 청년을 소개할게요.

예은 : 안녕하세요. 남한에서 나고 자라 러시아어 통.번역 일을 하고 있는 강예은입니다. 평소 남북한 관계에 많아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한성 : 안녕하세요. 저는 북한의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서 함경도에서 군 복무를 8년 정도 하다, 2019년 남한에 왔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인 한성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나 : 안녕하세요. 저는 루마니아에서 온 안나예요. 8년 전 한국에 공부하러 왔고, 그 사이 한국인 남자를 만나서 결혼했어요. 현재 공부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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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양성원, 웹편집 김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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