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책] 봄봄봄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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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봄봄봄 8일 대구 동촌유원지에서 시민들이 가득 핀 봄꽃을 만끽하며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산책> 윤하정입니다.

이제 정말 봄이네요.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이 20도, 대전과 광주 등은 23~24도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기운을 흩뿌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고요. 무엇보다 주변 색감이 달라졌네요.

노란 개나리, 하얀 벚꽃, 연분홍 진달래, 또 붉은 홍매화, 자목련 등이 곳곳에서 화려한 빛깔과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봄꽃들이 가득한 도심 공원과 산책로, 또 꽃축제로 유명한 지역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아직도 모두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모습이지만 우리 주변에 가득 퍼진 봄기운처럼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에서도 봄을 맞는 설렘과 활기참이 스며 나오는 것 같습니다. 조금 늦지만, 이 봄기운이 북한으로도 밀려 올라가고 있겠죠?

봄꽃들이 뿜어내는 향기 때문인지 봄의 공기가 담고 있는 내음은 겨울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로꼬와 유주가 함께 부른 ‘우연히 봄’으로 오늘 <음악 산책> 출발합니다.

BM 1. 로꼬+유주 – 우연히 봄

위의 방송듣기를 클릭해 주세요>>

기자 윤하정, 에디터 오중석, 웹팀 김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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