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기사 검색
2024-05-21
전 세계가 경제불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경제학자들과 방송에서 보도를 합니다. 코로나 비루스 사태 이후에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기존 사업 형태의 변화를 경험하게됐습니다. 예를 들어 호텔, 관광사업이나 운송사업이 특히 불황을 겪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다수의 직장인이 출.퇴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기 때문에 택시나 지하철과 같은 운송과 회사근처 식당업 등에도 손님이 줄어 매출이 떨어진 겁니다.
2024-05-14
이곳 중서부는 제법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로 온통 초록으로 물든 아름다운 봄의 향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밝은 봄 햇볕을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 아기들을 태운 유모차를 끌며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여유롭고 평화로와 보입니다.
2024-05-07
탈북민 전혜정씨는 미국에서 북한과 미국 그리고 한국에 흩어진 이산가족의 상봉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전 씨는 평양 출신으로 탈북 후 한국에 정착해 살다가 4년전 미국으로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2024-04-30
오늘은 지난 2008년 이곳 중서부 남쪽에 위치한 조지아 주에서 정착해 기독교 복음사업을 하는 요셉 목사가 최근 처한 난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024-04-23
이제 반소매 옷을 입어도 될만큼 기온이 올라가고 훈풍이 불어오면서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움추렸던 계절이 지나면서 미국내 탈북민들도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더욱 활기차게 미국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24-04-16
긴 겨울과 추위로 유명한 이곳 중서부에도 따싸한 햇볕이 자주 내려쬐면서 봄의 문턱에 성큼 들어섰음을 느끼게 합니다. 따뜻한 봄에 들어서서 국무부의 북한 인권증진과 북한에로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 공모에 열정을 기울이는 탈북민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2024-04-09
오늘은 북한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아메리카퍼스트 정책 연구소 미국안보센터의 프레드 플레이츠 부소장의 설명을 중심으로 북한인권문제, 미사일 발사, 핵문제, 이산가족 문제 등에 관하여 인터뷰한 이야기 전해보고자 합니다.
2024-04-02
중서부 대지 곳곳에 파란 풀들이 얼어붙었던 땅위로 나오면서 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봄이 오면서 미국에 사는 탈북민도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됩니다. 최근 고물가와 정체된 경기 그리고 비싼 집세와 각종 세금 등으로 적지 않은 사람이 힘들다고 합니다.
2024-03-26
중서부 한인회연합회는 미시간, 일리노이, 미네소타, 위스콘신, 인디애나, 오하이오, 아이오와, 미주리, 켄터키 등 26개 한인회 연합 조직으로 한인들과 주류사회와의 연결 창구일을 해왔습니다.
2024-03-19
곳곳에 잔설이 녹고 땅속의 풀들이 고개를 내밀면서 조금씩 봄의 기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을 맞는 미국 탈북민들의 마음에도 소망이 샘솟습니다. 그러나 종종 힘겨웠던 탈북과정이 그들의 뇌리를 스치며 지난가곤 합니다.
2024-03-12
최근 탈북민들을 강제 북송시키는 중국 정부의 지침에 미국에 사는 탈북민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 사회에 중국내 탈북민이 처한 상황을 알려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는데요. 올해초부터 캠페인을 시작한 마영애씨 말입니다.
2024-03-05
요사이 중서부의 날씨는 예년의 혹독한 추위는 온데간데 없고 초봄의 날씨를 연상케 합니다. 지난 2월 24일은 정월대보름이었습니다. 휘엉청 밝게 떠오른 보름달을 보면서 각종 나물과 호두, 잣, 땅콩 등을 까먹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연날기 등 여러가지 정월대보름 전통놀이를 합니다.
2024-02-27
이제는 중서부의 추위가 영상의 날씨를 이어가며 곧 봄이 오겠구나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온화해져가는 날씨속에서 켄터키 주에 위치한 루이빌의 낡은 건물 2층에서는 탈북민들에게 미국정착에 필요한 여러가지 교육과 법률지식을 전달하는 강의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2024-02-20
오늘은 지난 2014년 이곳 미국 중서부 시카고에 정착한 탈북민 김마태씨의 설 이야기를 청취자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2024-02-13
이곳 중서부의 겨울은 최근 영상 2도 안밖의 온화한 날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잠시나마 겨울잠에서 깨는듯한 날씨속에서 중서부에 위치한 넓다란 잔디밭이 딸린 호젓한 개인주택의 2층 한켠 서재에서는 재빠른 손놀림으로 켬퓨터 자판치는 소리와 함께 컴퓨터 화면에 집중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