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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북 ICBM·핵 도발 여전히 우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시험 준비를 마쳤다는 한국 군 당국의 평가와 관련해 잠재적인 추가 도발에 대해 계속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쿼드 “한반도 비핵화∙일본 납북자 문제 해결 약속 재확인”

‘쿼드(QUAD)’ 안보협의체 정상들은 일본에서 열린 회의 이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고 북한에 일본 납북자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북 코로나 봉쇄 속 모내기 실적 오른 건 거짓 선전”

코로나 확산에 대응해 최대비상방역체계를 선포한 북한이 격리생활 유지에 필수인 의약품과 생필품 보급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스칼라튜] 북한의 국가신용등급

코로나 방역은 뒷전, 사상교양 선전에 여념없는 북한

북한 당국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한다면서 주민 대상 사상교양선전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북 기자들이 전하는 ‘지금 북한은’] 북, 코로나 확산 민심이반 우려하나

오늘은 지금 북한에서 최대 현안이 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 대해 짚어보죠. 북한 당국이 북한 내 코로나 비루스 감염자 발생을 공식적으로 밝힌 지 2주가 지나고 있는데요. 북한 당국의 발표에 따른 누적 유열자는 지난 21일 기준, 281만 명이 넘었습니다.

[여기는 서울-브라보 마이 라이프] 10주년의 의미(1)

북한인권 실태를 국내외에 알리고 탈북민 교육 등에 앞장서는 사단법인 물망초가 그렇습니다. 설립 10주년을 맞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그 현장 <여기는 서울>에서 담아봅니다.

“탈북민 주무부처, 통일부서 행안부로 이관해야”

한국 내 정착한 탈북민들에 대한 지원 정책을 담당하는 주무부처를 한국 통일부에서 행정안전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한국 군 “북, 핵실험·미사일 준비 마쳐…관련 동향 면밀 감시”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준비가 마무리 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한미 정보당국이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시대] 다시 찾는 청춘의 기억

이제 오월도 끝자락입니다. 푸른 계절은 내년에도 오겠지만 한번 흘러간 청춘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탈북민 어머니들은 오늘, 이 시간을 즐겁고 활기차게 살려고 노력하고 계신답니다.

[청진 아주메의 남한생활 이야기] 훈훈한 가족여행

남한에서 새로 이어진 시댁 형제들과의 가족여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북에서는 마음대로 어딜 다닐 수 없는 그런 사회다 보니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간다는 것은 꿈도 못 꾸고 집안의 경조사가 있어도 멀리 떨어져 살면 갈 수 없었는데 남한생활은 다르잖아요.

[건강하게 삽시다] 무릎 관절증

밖에 나가 많은 활동을 할 때입니다. 날씨도 좋고 이제 슬슬 더워질 때인데요. 활동량이 많아 지면서 하루 종일 밖에 있다가 집에 들어오면 종아리가 뭉쳐 잠도 쉽게 들지 못하기도 합니다.

봉쇄조치로 ‘절량 세대’ 속출…북 주민들 아우성

북한당국이 최대비상방역체계를 선포하고 엄격한 봉쇄 조치를 시행하면서 북한 각 지방에서 식량이 떨어진 절량 세대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돈이 있어도 쌀을 구입할 방법이 없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WHO “북, 코로나 상황 보고…인도주재 북 대사에 지원의사 전달”

북한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최근 코로나19(코로나비루스) 확산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측은 또 인도 주재 북한 대사를 통해 북한에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북한이 지난 19일 북한 내 발열 환자, 치료된 환자, 사망자 수 등의 내용을 포함한 주간 보고서를 세계보건기구와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의 맛과 멋] 라면

요즘 남한 젊은이들 사이에 ‘라면 먹고 갈래?” 라는 말이 유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