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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발 공기까지 코로나 검사...“국경개방 난망”

중국이 북한에서 불어오는 공기까지 검사하는 등 여전히 엄격한 코로나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어 북중 국경개방이 더 연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퀸타나 보고관 “탈북민 안전하게 한국 들어올 수 있어야”

한국을 방문중인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 인권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탈북민들이 한국에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는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북 연일 폭우...통일부 “방류 시 사전 통지해달라”

북한 지역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 통일부는 북한에 댐 방류 시 사전에 통지해줄 것을 공개 요청했습니다.

[스칼라튜] 72년전 김일성이 일으킨 침략전쟁

[여기는 서울-브라보 마이 라이프] 문화로 소통하다 (2)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남북 통합문화센터에서는 6월 7일부터 11일까지 남북 주민이 함께하는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확산 주간’을 운영하며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였습니다.

[유럽의 탈북자들] 영국 보훈의 날

시작이 절반 이라는 말을 우리는 많이 하는데 벌써 2022년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6월 달력의 숫자들이 나오기 바쁘게 초 여름 더위가 시작이 되더니 이젠 완전 여름이기도 하고 24 절기 중 여름 절기인 망종, 단오 그리고 하지도 지났습니다.

[여성시대] 동네 사랑방 미장원

오늘은 여러분들께 한국의 미용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미국 정착 탈북민들] 미국은 기회의 땅

6월 마지막에 들어서면서 중서부의 대지가 완연한 여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서부의 서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남유럽과 비슷한 기후를 보이는 로스엔젤레스 즉 LA는 여름이 들면서 정열과 열정의 풍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남북의 맛과 멋] 짜장면이야기

아름다운 어린시절 추억을 이야기 하다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게 있습니다. 바로 짜장면 인데요.

[건강하게 삽시다] 제철 음식과 건강관리

여름엔 더운 것이 당연하다고는 하지만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숨이 헉 하고 막힐 때도 있습니다.

미 재무부, 금융기관에 ‘북 고위험국가’ 주의 통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반(FinCEN)이 최근 미국 금융기관들에 북한과의 금융거래를 주의하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IFRC "북 홍수 피해에 지원 준비 돼 있어"

국제적십자사(IFRC)는 최근 시작된 장마로 폭우 피해를 입고 있는 북한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ICC 판사들 “북 구금시설 인권유린은 김정은 기소의 합리적 근거”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전직 판사들은 북한 구금시설에서 이뤄지는 인권유린이 반인도적 범죄이며 이는 김정은 총비서를 비롯한 관련 북한 고위 관리들을 기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방부, 북 ‘미 군사태세 조정' 비난에 “한미 안보에 모든 조치”

미국 국방부는 북한 외무성이 대북 장단기 군사대비 태세를 조정할 수 있다는 미 고위관리들의 발언을 비난한 것에 미국과 한국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계속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서는 밀가루 음식 먹어야 “잘 사는 집”

요즘 북한에서는 수입 밀가루를 소비하는 가정이 잘사는 집으로 인식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수입 밀가루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이라고 주민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