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북한 지원용의


2000.12.10

세계은행은 북한이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제임스 월펜손 총재가 11일 말했습니다. 현재 일본을 방문중인 월펜손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그같이 말하고, 북한이 더 이상 미국이 지정한 테러지정국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세계은행과 같은 국제금융기관에 가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현재 북한을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에 가입시키려는 강력한 정치적 욕구가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ㅕ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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