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초,중,고등 학생, 대북 적대감 없어
1999.10.03
남한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북한에 대한 적대감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고 하루속히 통일이 되기를 바라고 있으나 학생들의 통일의식은 막연한 기대감이나 당위성이 앞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 2일, 남한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과 자주평화통일 민족회의가 함께 개최한 '제1회 사이버 통일백일장'에 접수된 응모작들 대부분이 북한과 화해와 협력 그리고 평화와 공존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찾아볼수 있다고 남한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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