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 후속회담 낙관한다 파월 미 장관


2003.12.03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자신은 6자회담 후속회담이 곧 열릴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습니다.

3일 현재 모로코를 방문중인 파월 장관은 6자회담 후속회담의 12월중 개최가 불투명하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후속회담 개최와 관련해 난관은 없다'면서 그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현재 후속회담 개최를 위해 미국은 관련 당사국 모두와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회담 일정이 좀 더 확실해지면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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