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교섭 끝나야 2차회담 열려, 이수혁 차관보


2003.12.03

이수혁 남한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3일 북핵 문제에 대한 관련국간의 물밑 교섭에서 공동문서 문안에 대해 미리 합의할 수 있는 윤곽을 정해야 2차 6자회담이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수혁: "6개국이 합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양해 조율이 되야 구체적인 날짜가 결정될 것이다."

이 차관보는 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간 대북정책협의회 참석을 위해 출국전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그 같이 말하고, 현재 문안에 담길 요소에 대한 교섭이 끝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차관보는 북한을 뺀 6자회담 관련 5개국은 2차회담 개최일자로 이달 셋째주를 목표로 잡고 있지만 실제로 열릴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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