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노무현 대통령, 북한 개방되고 안정 노력


2003.12.03

남한 노무현 대통령은 3일 북한이 하루속히 개방되고 안정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날 이북도민 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북한이 개방에 대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러분이 생전에 고향땅을 밟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 투자가 들어오고 있다며 황해도, 행주, 개성 등 북한일대까지 함께 개발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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