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명록 베이징 방문중
2003.12.01
북한 국방위원회 조명록 제1부위원장 겸 인민 총 정치국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차오강촨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을 비롯한 중국 군부지도자들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2차 6자회담 개최 문제 등을 논의중이라고 중국 군부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 1일 남한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권력서열 3위인 조명록 제1부위원장은 27일 베이징에 도착해 인민해방군 305병원에 입원해 만성 신부전증 등 신병을 치료하면서 중국 군부로부터 북한 안전보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양측 군간의 우호협력증진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실상 군 최고책임자인 조명록 제1부위원장은 지난 3월 북한,미국,중국간 3자회담 개최를 한달 앞두고 305인민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중국 군부와 접촉, 3자회담 개최를 최종 조율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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