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북한 코로나 즉각 지원 준비돼 있다"

워싱턴-김소영 kimso@rfa.org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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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북한 코로나 즉각 지원 준비돼 있다" 유엔아동기금(UNICEF) 사무실.
/REUTERS


유엔아동기금, 즉 유니세프(UNICEF)는 최근 북한의 코로나 19(코로나비루스)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한 북한 당국의 노력에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코로나 발병을 처음 보고한 이후 아직 북한 당국과 연락할 수 없었지만 우리는 이미 의료 종사자를 보호하고, 확진 사례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종합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지원책에는 북한 당국의 바이러스 추가 확산 방지와 어린이 및 가족들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물품들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코로나 전염병은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는 북한 당국의 오랜 협력 동반자로서 주민들, 특히 의료 종사자와 노인 및 취약 인구들을 보호할 수 있는 모든 관련 조치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관영매체를 통해 보고한 코로나 통계에 따르면 19일까지 26 3천여 명의 신규 발열환자가 발생해 누적 발열환자수는 총 224만명을 기록했습니다.

 

기자 김소영 에디터 박봉현 웹팀 이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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