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한국전 예수’ 카폰 미 군종 신부 ‘가경자’ 선포
한국전쟁에 미 육군 군종 신부로 참전해 인류애를 몸소 실천했던 에밀 조지프 카폰 신부가 교황에 의해 가경자로 선포됐습니다. 카폰 신부는 앞으로 두 번의 기적이 인정되면 성인으로 추대될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미 육군 군종 신부로 참전해 인류애를 몸소 실천했던 에밀 조지프 카폰 신부가 교황에 의해 가경자로 선포됐습니다. 카폰 신부는 앞으로 두 번의 기적이 인정되면 성인으로 추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