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불법 침입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 추방 결정”

서울 - 홍승욱 hongs@rfa.org
2023.09.27
북 “불법 침입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 추방 결정” 사진은 지난 7월 19일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킹의 할아버지가 킹의 사진 옆에서 인터뷰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은 월북한 주한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이병을 추방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이날 해당 기관에서 영내에 불법 침입한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을 법에 따라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해당 병사가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과 미국 사회에 대한 환멸 대문에 월북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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