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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요즘 세계 경제 상황은 어렵습니다. 자동차 회사들도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 중에서도 미국의 자동차 회사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08-12-16
며칠전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북한 고위 간부들의 건강관리에 관한 특집기사를 냈습니다. “르 피가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까지 포함해 북한 고위 관리들을 치료한 가명을 쓰는 의사들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2008-12-09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에 본부를 둔 “국경없는 기자회”는 표현의 자유를 변호하면서 세계 언론 자유를 위해 활동하는 민간 단체입니다. 며칠전 탈북자인 김성민씨가 운영하는 서울에 위치한 대북 라디오 방송인 “자유북한방송”은 “국경없는 기자회”가 시상하는 2008년 매체상을 수상했습니다.
2008-12-02
요즘 북한 당국은 소비재 수입을 막고 남한을 포함해 바깥 세상과 하는 경제 교류를 많이 줄이기 위해 중국 상품을 포함한 외국 상품 판매를 금지하며 내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상품 판매까지 금지했다는 것을 이해하기가 어려운 일입니다.
2008-11-24
미국에선 해마다 11월 넷째 목요일에 한국의 추석과 같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라는 명절을 지냅니다. 올해 “Thanksgiving Day”는 11월 27일입니다.
2008-11-17
최근 미국 서부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평양에서 대규모의 건설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년 가까이 공사를 마무리 시키지 못한 105층짜리 류경호텔뿐만 아니라, 고층 아파트와 극장까지 공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2008-11-10
2005년부터 지난 3년동안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북한 인권 결의안은 1년에 한번씩 상정되었습니다. 올해도 북한 인권 결의안은 유엔 총회 제 3위원회에 제출되었는데, 이번 북한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국제노동기구와의 협력을 요구하는 내용도 이 결의안에 들어갔습니다.
2008-11-03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여전히 북한의 경제 상황이 안좋기 때문에 최근 낙태율이 많이 높아졌다고 하였습니다. 또 유엔 인구기금에 따르면 임신이 가능한 북한여성중 20% 정도는 낙태를 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08-09-28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온세계 언론에서 계속 퍼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 후계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08-09-15
세계 언론에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크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정일 후계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접 아들에게 넘겨주는 3대세습체제의 경우, 군부집단체제가 북한의 권력을 잡는 경우, 또는 권력세습을 받은 김정일의 아들이 주로 상징적인 역할을 하면서 군부집단체제가 이루어질수 있다는 여러가지 추측입니다.
2008-08-25
지난 8월 8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29회 하계 올림픽이 8월 24일 폐막되었습니다. 남한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로 세계 7위, 북한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33위였습니다.
2008-08-18
지난 8월 8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제29회 하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림픽은 4년마다 전세계의 운동 선수들이 모여 각나라를 대표하면서 인류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나누며 경기를 하는 행사로서 이 아름다운 인류의 축제 속에서 각나라별로 특별히 뛰어난 종목이나 유명한 선수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2008-08-14
며칠전 러시아는 그루지야에 사는 러시아 소수민족을 보호하는 구실로 독립국가인 그루지야를 침투했습니다. 그루지야는 3,000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2008-08-07
지난 8월4일 러시아의 소설가이며 극작가, 역사가와 노벨문학상 수상자이던89세의 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친이 사망했습니다.
2008-07-21
국제 언론에 따르면 자본주의 생활 양식을 상징하는 청바지가 북한에서도 생산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노코’라는 스웨덴 청바지 업체가 북한에 투자하여 공장을 세울 계획입니다. 이 계획이 이뤄진다면 ‘노코’ 청바지 생산은 북한내 소비를 위한 것이 아닌 수출을 목표로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