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블화 폭락은 북 노동자에 '시시포스 저주' Rebel Pepper 2022.03.14 /Rebel Pepper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폭락함에 따라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해외노동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대부분 루블화로 임금을 지급받는 이들은, 수입의 70-80%를 북한 당국에 바쳐야하는데 그것도 루블화가 아닌 미국 달러로 바쳐야 하기 때문이다. 관련 기사 Cartoon ‘타느냐’ ‘죽느냐’의 관계 “아이 더 낳으라” 눈물 호소 너무 가깝다고 생각하지 않아? 노 연애, 예스 혁명 감옥은 어디에서 끝날까요? 많이 읽은 기사 RFA 키이우 포스트 “도네츠크에서 북한 장교 6명 사망” 탈북민단체, 북 오물풍선에 쌀∙라면 풍선 700개로 ‘화답’ 단둥 북 노동자, 공관 찾아가 “집으로 보내달라” [질문있어요] 북한에선 단속에 걸린 오토바이 몰수도 한다는 게 사실인가요? [주성하의 서울살이] 김일성이 만들어낸 단군왕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