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탈북자들] 영국 보훈의 날
2022-06-28
시작이 절반 이라는 말을 우리는 많이 하는데 벌써 2022년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6월 달력의 숫자들이 나오기 바쁘게 초 여름 더위가 시작이 되더니 이젠 완전 여름이기도 하고 24 절기 중 여름 절기인 망종, 단오 그리고 하지도 지났습니다.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미 하원 NDAA 상임위 통과
2022-06-23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내용을 담은 2023 회계연도 미 하원 국방수권법안(H.R.7900-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이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6.25특집: 탈북 국군포로 인터뷰] “전쟁 다시는 없어야”
2022-06-25
72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국군으로 참전했지만 북한군에 포로로 잡혀 북한으로 끌려간 당시 열아홉 살의 청년. 13년의 수용소 생활과 강제노동 속에서도 5차례의 탈북 시도 끝에 2001년 6월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북 ‘코로나 극복’ 선언해도 일상회복 ‘첩첩산중’
2022-06-26
북한 당국이 그 동안 지속해온 극단적인 코로나 방역 조처로 고통받는 건 북한 주민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북한에 있는 가족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탈북민의 심정도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루빨리 북한의 무역과 인적교류의 정상화를 기대해 보지만 그조차 녹록지 않습니다.
스미스 위원장 “윤석열 정부, 탈북민 북송사건 진상 규명 기대”
2022-06-24
미국 의회 산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한국의 신임 윤석열 정부가 전임 문재인 정부 때 논란이 됐던 ‘탈북 어민 강제북송’ 및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등에 관한 진상 규명에 착수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