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특집: 탈북 국군포로 인터뷰] “전쟁 다시는 없어야”
2022-06-25
72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국군으로 참전했지만 북한군에 포로로 잡혀 북한으로 끌려간 당시 열아홉 살의 청년. 13년의 수용소 생활과 강제노동 속에서도 5차례의 탈북 시도 끝에 2001년 6월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스미스 위원장 “윤석열 정부, 탈북민 북송사건 진상 규명 기대”
2022-06-24
미국 의회 산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한국의 신임 윤석열 정부가 전임 문재인 정부 때 논란이 됐던 ‘탈북 어민 강제북송’ 및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등에 관한 진상 규명에 착수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북 주민, 당국의 선물 증정식에 냉담
2022-06-24
북한당국이 여름철을 맞아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하계교복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당국은 교복의 색상과 품질에서 우수함을 자랑하며 김정은 총비서의 후대사랑을 선전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냉담한 반응이라고 현지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음악 산책] 70여 년의 아픔과 희망
2022-06-24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3년 32일 동안 한반도 전역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로 인구의 절반이 넘는 1800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미 하원 NDAA 상임위 통과
2022-06-23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내용을 담은 2023 회계연도 미 하원 국방수권법안(H.R.7900-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이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