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경제

‘젖소 대신 염소’ 북 유제품 생산 속도전 한계

최근 북한 조선중앙TV는 염소를 사육하는 현장을 소개하는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북한이 염소 사육 체계의 수준이 높아졌다며 유제품 생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정치/ 군사

올해 유엔 회원국 ‘대북 해상감시’ 역대 최다 전망

독일 해군이 일본 인근 해상에서 대북제재 감시활동을 펼쳤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이행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역대 가장 많은 감시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조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치/ 군사

‘올림픽 셀카’ 북 선수, 공개석상 등장…처벌 모면?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었단 이유로 처벌 가능성이 제기된 북한 탁구선수 리정식이 9.9절 경축행사 국기게양 대표로 보란 듯 나타났습니다.

뉴스 인뎁스

“약 처방하고, 격리도 하고...” 북, 코로나 경계 여전

지난 여름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했지만, 북한에서는 잠잠했습니다. 오히려 평안북도 의주비행장의 검역 시설을 철거하고, 최근에는 대규모 북한 노동자를 중국에 파견하는 등 코로나 방역이 느슨해진 모습인데요. 북한 주민 사이에서도 코로나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듯 하지만, 여전히 이를 경계하고 조심하는 분위기도 엿보입니다.

인권

중국내 탈북민들, 단속 강화 속 해외 난민 신청도 ‘막막’

최근 중국 내 탈북민들의 한국행 여건이 특히 어려워지자, 이들 중 미국이나 영국 등으로 해외 난민 신청을 고민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여전히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이들이 난민으로 인정받는 길을 찾기는 좀처럼 어려워 보입니다.

한반도신무기대백과

북 ‘전략잠수함’의 치명적 결함

"..김정은은 확장 공사 중인 해군기지를 찾아 북한이 2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나라란 점을 강조하면서 해군력 건설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는데, 이 자리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대형 함정과 잠수함을 갖출 방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인권

중국내 탈북민들, 단속 강화 속 해외 난민 신청도 ‘막막’

최근 중국 내 탈북민들의 한국행 여건이 특히 어려워지자, 이들 중 미국이나 영국 등으로 해외 난민 신청을 고민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여전히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이들이 난민으로 인정받는 길을 찾기는 좀처럼 어려워 보입니다.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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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컷] 노인들도 김정은 찬양 춤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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